행복한 성공교과서가 따로 있다네요. 좋은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것이 행복의 끝이 아니라

좀더 너를 위해 사는 행복이 바로 성공하는 행복이라고 가르쳐 주는 교과서에요.

행성가게 아저씨는 행복한 성공을 전파하기 위해 아이들을 찾았어요.

우리시대 같은 공간에서 쉼쉬고 있는 멘토같은 인물들을 소개해 주면서

진정한 행복을 위한 일은 어떤것일까 생각케 해주네요.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요-법륜스님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세요-안철수

다 같이 행복해지는 꿈을 정하세요-반기문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세요-스티브잡스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어요-빅터 세리브리아코프

혼자만을 위한 성공은 성공이 아니에요-조너스소크

6명의 행복지킴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중학교 들어가면 행복교과서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현실에 지쳐 있는 아이들이 많으면 이렇게 행복이란 단어를 강조할수 밖에 없을까요.

이제부터라도 아이들과 함께 이책을 읽어보면 좋겠어요.

이 책의 핵심주제는 행복과 성공입니다.

아주 짧게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가 집약되어 있어요.

어떤 환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이 하고픈 일로 행복을 찾게되었는가 하는 글이 담겨있네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탄탄한 의사직을 그만두고 컴퓨터를 고집한 안철수는

내 자신이 오늘 행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단물같은 이야기네요.

학교 다닐때 공부귀신이였다는 반기문 총장님 이야기에요.

짧막한 그의 인생스토리보다 오늘 더 감동있는 것은 행성아저씨가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평소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표현해 본적이 없을 거에요.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네요.

반기문 총장님처럼 세계의 대통령이 되고싶은 많은 아이들에게

성공을 하려면 남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세상이 아닌 남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이였어요.

스님의 몸으로 세계적인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법륜스님이시죠. 법륜스님은 아이들에게 작은것부터 실천하라는 조언을 해주시네요.

늘 남의 행복만 부러워하고 자신을 전혀 고쳐보지 않았거나 남을 돌아보지 않았던 이들에게

많은것을 깨닫게 만드는 글이였어요.

흔히 들어봤던 사람들 말고도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와 조너스 소크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었어요.

빅터는 너무 좋은 머리를 가졌지만 다른사람과 다른 자신을 철처히 바보라고 알고 그렇게 자존감을 깍으며 살았던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멘사(IQ140이상)회원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어있죠.

평생 천재라는 것을모르고 살아가는 가짜 바보들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겠다고 한 빅터!!

단점을 큰 장점을 바꿔버린 그의 일생이 참으로 많이 기억에 남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