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과학이 갈수록 더 재미나지고 벌거리 풍부해지네요.

이번호는 특별하게 문제도 풀수 있도록 꾸며져있고 부록으로 실린 벌집모양 다각형 만들기도 잼나요.

아이 숙제에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 알아오고

사진까지 가져오라 해서 책을 찢어간적이 있는뎅.ㅠ.ㅠ

우등생 과학에서 보니 '주본스'라는 블로그에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군요.아까비~~

9월호에는 큰 몸집에 우아한 걸음걸이가 특징인 홍학이 실렸어요.

큰 몸집에 가느다란 다리가 관건이 요 녀석. 체온이 낮아지는 걸 막기위해 한 쪽 다리로 서서 잔다고 해요.

너무너무 생생한 사진에 눈을 못 떼고 한참 보고 있었네요.

 착한기술 적정기술>>콜라가 전세계에 퍼져있지 않은곳이 없다고 해요.

그!런!데 정작 구호물품은 운송방법이 없어 필요한 곳에 닿지 못한다고 하네요.

콜라라이프는 이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호물품을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코라콜라의 유통망을 빌려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등생과학에서 만나본 훈훈한 소식이네요. 어린이 구호물품이 이런 방법으로

전달되어 기술이 적정하게 쓰일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소식이에요.

한참 비행기 사고때문에 우리나라가 시끌벅적한 때가 있었어요.

뉴스로 끝내버리기엔 우리 아이들 호기심이 무척 많습니다. 비행기 잔해까지 남지 않는 사고소식이

들리는 마당에 왜? 블랙박스는 무사한걸까?

여기 우등생과학에서 호기심을 풀수 있어요.

최신뉴스로 살펴본 과학적 발견이네요.

블랙박스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잘 부서지지 않는 이유는 뭔지, 바다에 추락했다면

어떻게 찾아낼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이달의 과학뉴스를 접한 우리아이들!!!

이제 그 기사를 중심으로 이렇게 문제해결도 해봅니다.

논리,창의를 요하는 문제고 나 자신의 생각을 쓰는 문제이므로 재미있어요^^

nie 하는 것처럼 흥미를 가지고 풀수 있어 좋네요. 

문장을 연결해서 새로운 사진의 생각을 풀어본다거나 하는 활동은 논술과도 연결이 되어집니다.

이달호 특집!투명망토에 관련한 기사에요.

과학의 기술은 정말 끝이없는거니~~~!!

책을 읽고있는 저조차 너무 빨리 달려가는 과학세계가 신기합니다.

이젠 텔레비젼에서 하는 모든 컴퓨터 그래픽들이 현실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투명망토에 관련해서 과학적 접근을 해주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요거 따라 실험하면서 어찌나 난리가 났던지요.ㅎㅎ

물위에 둥둥 뜬 글씨!!!!

약간의 과학적 지식만 있으면 이런 트릭은 가능!!ㅎㅎ

이거 마술로 써먹어도 좋겠어요. 일반종이가 아닌 시크리트 페이퍼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근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닮은꼴 실험을 할수 있는데요.

바로 보드마카로요. 떠있는 글씨 보면서 울집 완전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어요.

다들 우등생과학 보고 난뒤 한번 해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과학이 싫어??!!!

달마다 만나는 조각과학상식이에요. 교과연계되어 있어서 학습적인 부분만

콕 짚어 요약식으로 나와있어서 만화로 만나보면 아이들 금세 좋아할 부분이랍니다.

잡지의 4분의 1정도의 분량인데 학습도 하고 뒷부분 퀴즈도 풀면서 마무리 학습도 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밖에도 아이들 가면 좋은 체험학습장 소개도 되어 있구요.

아이들이 보는 우등생잡지지만 한달 분량으로 부담없이 읽힐만 하고

어서 다음호가 기대되는 그런 내용들 뿐이에요. 뉴스에서 접한다해도 과학적인 부분만 잘 캐취해서

이렇게 나오니 훨씬 학습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과학이 싫단말 쏙 들어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