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어 그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과

요즘 지식을 많이 알고 있기보다는 넘쳐나는 정보속에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잘 취하는냐가 더 중요함을 느끼기에 10년 후를 예측해보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한다.

 

'트렌즈'는 전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미래학 연구지로써, 매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형성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식 보고서'이다.

20022 시장을 뒤바꾸는 제4의 물결 <10년 후 부의 미래>는 이 '트렌즈'지 특별취재팀에 의해 지어진 것이다.

 

총 5부분으로, 국제사회, 경제 경영, 정보통신, 산업기술, 생명공학부분으로 나뉘어서 그 미래를 예측해 보고 있다.

 

미래 기업 또한 이러한 여러 자료를 가지고 예측 분석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다.

이미 백화점의 소수의 소비자가 그 백화점 전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이렇듯 예측분석의 활용도는 앞으로 더욱 필수요소가 될 것이다.

 

현재는 wi-fi가 제공되는 장소임을 알리는 시점에서,반대로 미래에는 인터넷을 접속할 수 없는 소수의 장소로써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다가왔다.

 

너무나 많은 기기로 가득한 삶에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설명한 자동차를 보더라도 복잡해졌긴 하지만 자동차를 사각지대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된 점이나  더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생각의 전환도 달라짐을 느낀다.

 

2020년대엔 삶의 모든 부분에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이런 사례는 정말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크 주커버그같은 젊은 성공가 또한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