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똥별을 타고 온 외계인 ]

신경외과 - 별걸 다 하는 소중한 뇌

글 : 박종환

그림 : 황미선

단단한 머리뼈로 보호받고 있는 너무나 소중한 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책 내용 살펴보기

신경외과는 뇌, 척수, 신경의 병을 치료하는 곳으로,,

먹고, 생각하고, 보고, 듣고, 숨 쉬고, 운동하고, 기억하고,,

이 모든 일들을 뇌가 조절해요~

그러니 뇌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지요..

쿠릉이는 와구와구별에서 온 외계인으로 신경외과 의사예요.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나무에 꽝 부딪혔던 폴이 갑자기 머리가 띵하다며 주저앉자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료받는 과정을 보여주고 뇌의 역할도 설명해 주고,,

인라인스케이트 탈때 꼭 헬멧을 써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뇌는 생각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움직임을 명령하고,, 보고 듣고 냄새맡고 기억하고 정리하고 등등

뇌가 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배울수 있었어요,,

또한 우리의 모든 행동과 감각을 느끼는 것들이 뇌의 명령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았고,, 뇌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배우는 기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