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베다수학

 

어떤 결로를 통해 알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도에서 수학을 잘한다고 하는 이유가

베다수학으로 하는 공부법에서 기인한것 같다.

 

수학을 셈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더 쉽게 그리고 많은 수를 다야하게 계산할 수 있다.

 

머리를 쓰는 암산을 해야만 풀어나갈 수 있고 하면 할수록 머리의 두뇌회전이 빨라진다면 셈을 하는데서

두려움은 없어질 듯하다.

 

베다수학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대로 하다보면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나 쉽게 익힐 수 있고 재미있다.

 

다만, 쉽다고 얕보면 안된다.

누구나 처음 배울때는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하듯이 쉬운것을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익숙하게 셈을 할 수

있을정도록 익히는 게 좋다.

 

무의식적으로 베다수학으로 셈을 하는 순간이 될때까지 반복하지 않는다면 어렸을적 배워왔던 셈방식.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대로 셈을 하게 되고 베다수학은 그저 쉽고 재미있지만 내가 쓰지 못하는 방법이 될 뿐이다.

 

어렸을적에 이런 수학을 배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런 수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행운이 아닐까 한다.

이 행운을 기회로 잡으려면 자신에게 맞게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쉽고 재미있는 수학을 많이 다양한 방식으로 익힌다면 보다 재미잇게 수학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수학을 어렵다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학을 이용할 수 있다면

보다 많은 편리함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더 즐거운 라이프가 되지 않을까 한다.

 

공부에서의 수학이 아닌,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위한 방법으로의 수학. 베다수학이 한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