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신화
호주가 영국 식민지였던 1800년대에 생존하였던 인물, ‘네드 켈리’에 관한 실화를 다루었다.

빅토리아 퀸스랜드의 아일랜드계 빈민 가정 켈리 가문 형제들은 영국 경찰들과 자주 마찰을 일으킨다. 그러던 중 경찰의 모함으로 큰아들 네드 (히스 레저 분)는 살인미수 누명을 쓰게 되고, 어머니가 대신 감옥에 들어간다.

사건 당시 네드는 영국인 귀족부인 줄리아 (나오미 왓츠 분)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지만, 가정이 있는 줄리아가 네드의 알리바이를 증언해주지 못하게 되자 네드와 그의 형제들은 억울한 살인누명과 함께 도주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그들은 경찰과 대치중, 뜻하지않게 경찰 몇 명을 살해하게 되고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은행까지 털게 된다. 빅토리아 여왕은 켈리 형제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영국본토로부터 총경(제프리 러쉬 분)을 파견하여 이들의 체포를 강화하게 한다.


이 영화는 네드캘리라는 실존인물의 삶을 그린영화로 헤지리스와 올란두 볼름 두배우가 주연으로 나온다
다 보고난 느낌은 넘 무겁고 지루함이 있다는 것이다
주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너무 흥미요소가 없는듯하다
내용은 네드캘리란 인물이 아일랜드 빈민가의 아들로 태어나 호주에서 경찰들과 마찰을 빚는다
그러면서 경찰의 모함으로 무기수가되어 그대신 어머니가 감옥에가면서 네드캘리가 영국의 정부와 싸우는 내용이다
긴박감이나 반전 이런것은 없고 그의 삶을 그린 내용이라 예술성은 잘 모르겠으나 흥미와 반전등 이런점은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다. 감독은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