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 | 수백년간 닫혀진 비밀의 문... 그 곳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대를 이어,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선 벤자민은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미 독립선언문과 화폐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끊임없이 펼쳐지는 두뇌 플레이와 미로처럼 얽혀져있는 수수께끼,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의문의 열쇠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영화를 보다보니 옥의 티가 너무나 많은 것 같다
간단히 몇개를 이야기하면 첫째로 기사단이 보물을 지키며 숨겼다고 하는데 그 기사단은 원래 예수님의 성배를 지키는 역할이었고 두번째는 미국이란 나라는 역사상 보물을 얻었을때 결코 단 한번도 발견한 보물을 다른 나라에 돌려준 적이 없었으며 세번째는 인디애나는 보물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듯이 보물하나를 차지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해서 얻지만 니콜라스케이지는 FBI에 좌지우지 되는 웃긴 역할도 마다하지 않은점이 그렇다 영화 마지막에 위기에서 빠져나오는 방법도 어설프기 그지 없다.

 

이 영화, 핸드폰 사고 나서 영화표 4장 줘서 그 중 2장으로 친구랑 같이 보러 갔었던 것 같은데....

공짜 영화라고 해도 그렇지, 난 너무 지루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나랑 같이 본 친구는 재밌다고 했지만 나는 글쎄... 너무 지루해서 2가 나온다는 소리에도 보지 않았다.

1이 너무 지루했는데 2라고 오죽하랴.. 라는 생각에

그러고 보면 난 남들과 다른 영화 관념을 가지고 있는 건가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