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k, George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책 중의 한 권이랍니다.

영어 책의 접근을 작가 중심으로 하는 저임에도

작가를 먼저 알기 보단

그 기발함에 흠뻑 빠졌던 책이 Bark, George랍니다.

우선 George의 모친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먼저 전합니다^^

모두 엄마 된 심정이란 같은 가 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네요 ㅎㅎ

책내용 중에 나오는 Vet(수의사)의 리얼한 표정하며

점점 길어지는 라텍스장갑 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책입니다.

책이 워낙 재미있어서 굳이 다른 Activity로 접근하지 않아도 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과 뭘 해볼까 고민 중인데요

그냥 읽어주기만 해도 아이들에겐 대박인 책이니

웃을 일 없는 무더운 여름에

Bark, George와 함께 박장대소 하시길...

참 책이란 건 많은 걸 주는 구나 싶어요!



Bark, Geo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