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헬로키티 직소퍼즐 150P <토이 앤 키드> 랍니다.

7살이라 100P까지는 그래도 어렵지 않게 하는데 집에 500P만 있는 터라 150P 만나보았어요.

판이 없는 직소퍼즐이랍니다. 처음엔 상자도 너무 작아 놀랐어요.

상자가 작은 만큼 피스 조각도 작답니다.

상자에는 권장연령이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이건 좀 너무한 것 같네요.

적어도 6세 이상 아이들에게 적합한 퍼즐이네요.

집에 오자 마자 엄마와 함께 7살 큰아이 자리잡고 앉아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어요.

상자의 그림을 보고 맞추니 괜찮긴 한데 그림도 퍼즐 조각도 작아 30분 정도 걸렸어요.

완성하고 나니 귀여운 키티와 다양한 장난감들을 만날 수 있네요.

  완성된 퍼즐 크기는 A4 사이즈 정도네요. 비교를 위해 DVD와 함께 찍어 봤어요.

 여자 아이라 키티 캐릭터 좋아한답니다. 집에 인형도 있고..옷도 있네요.

친근한 캐릭터라 그런지 퍼즐 맞추면서도 재미있어 하네요.

처음에는 엄마 도움을 받았지만 몇번 연습하면 혼자서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퍼즐 상자 안에는 퍼즐을 맞춘 후 바르는 유약이 함께 들어 있어요.

동생도 있고 아직 혼자 맞추지는 못하기에 유약은 다음에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어렸을 때 보다는 퍼즐에 대한 관심도가 줄었지만..퍼즐의 배경 그림에 따라 흥미를 가지기도 하더군요.

키티 덕분에 잠시 시들해진 퍼즐 놀이 다시 시작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