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2- 중장비차 / 자동차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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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 내가만들자2 "  새시리즈가 나왔어요^-^

 

 

 

 

 

 

이미 내가 만들자 처음 시리즈의 요리, 자동차, 동물 등의 4가지 정도를 사서 잘 가지고 놀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 내가만들자2에서 유독 눈에 확들어오는 이책!

 

바로 "중장비차" 였답니다. 남자아이라면 모두들 자동차 사랑에 안빠질 수 없듯이
저희 모모역시 자동차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30개월이 지난 요즘은 중장비차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어서 이번 체험이 더욱 즐겁더라구요.

 

 

 

 

 

 

 

 

 

 

 

 

이미 내가 만들자 첫시리즈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했었던 책이구요.

 

떼고 접고 끼우면 입체적인 장난감이 생기는 형태인데 전개도를 다 볼 수도 있어서

만들고 끼우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랍니다^-^

 

남아들은 자동차나 이렇게 중장비차 시리즈를 좋아할테고 여아들을 위한 공주나 요리놀이 등의

다양한 내가만들자 시리즈도 있어서 골라 만드는 재미도 있지요.

모모도 벌써 이번이 4번째 만나는 내가 만들자책이네요^ㅇ^

 

 

 

 

 

 

 

 

 

 

 

 

 

 

 

작은 장난감이라 할지라도 종류별로 이렇게 많은 중장비 차를 사주자면

만만찮은 돈이고 많은 양을 사준다고 해서 아이가 다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고 붙이며 다양한 중장비 차를 만나니 가격도 착한편이고 괜찮더라구요.

 

 

 

 

 

 

 

 

 

 

 

 

 

그럼, 내가 만들자 중장비차의 개봉을 시작해볼까요?

 

포장도 아주 튼튼해서 제품의 손상을 충분히 막을 수 있게 되어있구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내가 만들자 중장비차 이야기책 1권과 15종의 자동차 만들기

전개도 부분이 들어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몇번 저랑 다른 시리즈를 만들어 본 모모는 먼저, 책부터 넘겨봅니다.

 

책에 만드는 방법과 구성에 들어있는 중장비차의 이야기책이 재밌는 연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도 곧잘 들고 오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글밥도 꾀 있어서 지금 30개월이후의 아이들도

충분히 읽고 즐길 만한 책이구요^ㅇ^

 

 

 

 

 

 

 

 

 

 

 

 

 

 

 

 

 

그럼 본격적인 만들기 들어가볼께요^-^

 

먼저 모모와 함께 손쉽게 중장비차의 재료들을 떼어 냅니다.

살짝 손가락 끝으로 통통- 쳐주기만 해도 부드럽게 떼어져서 요런 부분도

아이랑 같이 잡아주고 떼어 내면 아이도 좋아하고 뿌듯해 한답니다.

 

 

 

 

 

 

 

 

 

 

 

 

 

 

 

 

 

이렇게 떼어낸 재료들을 나열해 놓고 아이랑 책을 펼쳐서 입체로 만들어질

접어야 하는 부분들을 접어준후, 끼우는 과정으로 중장차를 완성해 봅니다.

 

 

 

 

 

 

 

 

 

 

 

 

 

 

 

 

 

 

 

 

 

 

 

설명부분도 참 잘되어 있어요. 단면과 측면 여러각도에서 설명이 그림으로 되어있고

번호대로 연결하게끔 쉬운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림대로만 끼워주면 쉽게 모양이 입체로 바뀌구요^-^

 

작년만해도 모모가 좀 힘들어 해서 거의 아빠나 제가 만들어 주었는데

이번 중장비차는 이야기 해주니 곧잘 끼우고 만지니 재미가 두배가 되더라구요.

 

 

 

 

 

 

 

 

 

 

 

 

 

 

 

 

 

 

 

 

전개도부터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천천히 맞추고 끼우고 잘 못하는 부분만

살짝 살짝 도와주면서 저도 모모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아이의 손끝이 점점 야물어 져간단 생각에 흐뭇함도 드는 시간이었구요!

손을 자꾸 자극하면 두뇌를 발달 시킨다고 하니까 내가만들자 역시 좋은 교구 못지않은

놀잇감이자 결과물도 좋게 나오더라구요^ㅇ^

 

 

 

 

 

 

 

 

 

 

 

 

 

 

 

 

 

 

짠! 제일 처음 모모가 만들고 싶어 했던 바로 레미콘차!

 

요즘 길가다 자주보는 레미콘에 흠뻑 빠진 모모라 레미콘을 가장 먼저 만들자고 해서

만들었는데 기존 내가 만들자1 보다도 훨씬 더 정교해지고 탄탄해졌더라구요.

 

레미콘의 시멘트 채우는 부분도 쌩쌩 돌아가고 모모도 납장한 종이가 이렇게

입체로 레미콘이 만들어 지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요건 이어서 만든건 로드롤러인데 모모가 좀 생소해서 그런지 자꾸만 물어보아서

보니 불도저인줄 알고 있더라구요. 뭐 밀고 나가니까 무조건 불도저인줄알구서^^;

그래서 다시 중장비차 책을 꺼내어 불도저와 다른 역활을 하는 로드롤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로드롤러 바닥에서 움직이면 롤러가 굴러가서 더욱 실감나네요.

 

 

 

 

 

 

 

 

 

 

 

 

 

 

 

 

 

 

 

어느새 중장비차 몇개 만들고 보니 모모가 응용놀이도 하더라구요^-^

시멘트를 부워 준다면서 모양틀 상자 들고와 징- 하면서 소리내면서 레미콘차 놀이를 하고 있어요.

 

 

 

 

 

 

 

 

 

 

 

 

 

 

 

 

 

 

 

레미콘과 카캐리어가 정말 실감나죠?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중장비차들이랍니다.

 

카 캐리어는 직접 작은 승용차까지 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역활놀이 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책이네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나머지 불도저, 지게차 등을 함께 만들고는

다시 자연스럽게 모모와 응용놀이를 해보았답니다^-^

 

 

 

 

 

 

 

 

 

 

 

 

 

 

 

 

 

 

 

굳이 뭘 해보자고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다양한 중장비차에 흠뻑 빠져서는 주차타워에

주차도 해보고 물에 빠진 트랙터 이야기를 보고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견인차로

트랙터를 구해 끌어주고 다시 자동차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놀이가 이어졌어요^ㅇ^ 

 

예전에는 놀잇감이 부족한탓도 있었지만 만들어서 노는 장난감이 많았다면,

요즘은 장난감들이 너무 잘나오고 만들어진 장난감들이 많아서 자칫 그 의 형태나 과정,

창의성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전개도 부터 떼고 끼워 만든 내가 만들자라

아이의 성취감 또한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는 책이라 만족 스럽습니다!

 

 

 

 

 

▲ 삼성북스의 : 내가만들자 : 만나러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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