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 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재미있고 설득력이 있게 전달하는 것을 의미해요.

 

 

 

 

기존의 우리가 배우던 수학은 1+1=2 이렇게 그저 계산을 하고 정답을 맞추면 되는 수학이었어요.

 

그래서 수학은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이었지요.

 

하지만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의 수학교과서를 보신 적이 있나요?

 

1+1= ? 이런 문제는 이제 없답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야기로 풀어낸 수학문제가 실려있어요. 

 

 

 

아직 스토리텔링이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아이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줄 수학세움을 소개해요.

 

수학세움은 각 연령별로 PreK / K / G1 / G2 이렇게 총 4단계가 있는데요.

 

그 중 민짱이 만나볼 교재는 가장 첫 단계인 5~6세용인 PreK 단계랍니다.

각 단계별로 1~6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수학세움 PreK 단계에서는 주로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1호 - 1:1 대응         

2호 - 1~5 까지의 수 

3호 - 1~10 까지의 수

4호 - 구조적 수 세기 1

5호 - 구조적 수 세기 2

6호 - 수 가르기와 비교

 

 

 

 

제목만 보고나서는 우리 민짱에게는 너무 쉬운 단계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교재를 열어보고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기존에 제가 만나봤던 수학교재나 학습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아이에게 수학의 기초를 알려주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앞으로 수학세움을 각 단계별로 소개하면서 더 많이 보여드릴께요.

 

수학세움은 낱장이 아닌 책으로 되어있는 엄마표 학습지에요.

 

뒤에 스티커 부분까지 합치면 거의 80p 정도 되는 분량인데요.

 

조금 두꺼워 보일수도 있지만 한권을 끝낼때마다 성취감은 높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각 권별로 이렇게 비닐로 잘 쌓여서 배송이 오더라구요.

 

깔끔하게 낱권으로 포장되어서 좋네요 전..

교재안에는 아이들이 친숙하게끔 재미난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일러스트들이 있는데요.

 

교재 내부의 모습은 다음번에 보여드리기로 하구요~~

 

오늘은 캐릭터만 소개할께요. (나름 궁금증 유발하기 작전임..ㅋ)

 

고슴도치스러운 요 녀석은 수학세움의 마스코트(?) 아이노에요.

 

아이노의 이름은 수학세움으로 배우니 스스로 알겠다는 의미로 'I Know'에서 따 왔다고 하네요.

수학세움은 2013년 초등학교  교과서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홈스쿨링 교재에요.

 

올해 만들어진 교재이기에 가장 최신의 수학 교육 과정을 토대로 만들어졌음이 확실하지요.

수학세움의 집필은 수학교육 전문가인 박영훈 교수이지만..

 

베타테스터를 통해 10,000명의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만든 교재이기도해요.

수학세움의 Unit별 학습 구조와 활용법 등도 나와있는데요..

 

책에 나와있는 방법을 토대로..

 

앞으로 민짱과 함께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나게 풀어나갈 수학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