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수학세움.

이번주에는 5~6세용 6단계 중 5번째인 구조적 수 세기2 편을 학습해보았어요.

 

 

 

 

 

 

Unit1에서는 수를 뛰어서 세는 법을 처음으로 배워보았어요.

스토리텔링 부분에서도 빈 칸에 숫자를 써가면서 활동해보는 민짱이네요.

2씩 뛰어서 색칠하고 선긋고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수에 대해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사각형을 이용해서 그림 완성하기에요.

아이스크림과 토끼.. 기차를 표현했어요.

이렇게 도형을 이용해서 그림그리기는 집에서도 몇번 해보더니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묶음으로 나누어 수 세기..

계속해서 연습하니 Unit2가 끝날 때쯤엔 감을 잡아가는 것 같았어요.

 

 

 

 

 

 

민짱이 좋아하는 수학놀이 시간.

도형카드를 가지고 제시된 모양 만들기.

 

 

 

 

 

 

 

 

 

그리고 마음껏 만들기도 해보았는데요.

기차 모양이래요... 오..!

 

 

 

 

 

 

Unit3에서는 숨은 수를 찾아요.

여기서부터는 사실 저도 어떻게 제시를 해주어야할지 좀 어려웠어요.

아직 민짱이 보이지 않는 수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구요.

숫자가 5 미만인 경우에는 금새 머리를 굴려 답을 찾아냈어요.

 

 

 

 

 

 

 

하지만 숫자가 높아지면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보이는 햄스터를 지워가면서 세어보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구슬을 그려보면서도 세어봤어요.

 

 

 

 

 

 

Unit4에서는 구조적으로 수를 세는 방법을 배웠어요.

사물을 묶음으로 세어보기도 하고... 건너서 세어보기도 하구요..

이렇게 수직선에서 뛰어 세는 것도 했어요.

민짱은 수직선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같이 수학세움을 풀다가 둘째아이가 넘 졸려해서.. 재우고 나왔는데..

혼자서 실력체크하기를 모두 풀고선 엄마 나 잘했지~ 라며 보여주더군요.

3장정도를 혼자 풀었던데.. 중간중간 틀린 부분도 있었지만 스스로 잘 해냈어요.

볼링핀의 경우는.. 안보이는 수는 자기가 동그라미 그려서 세어봤다고 하더군요.

낙서가 아니랍니다^^

 

 

 

 

 

틀린 부분은 저와 함께 다시 고치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두 마쳤어요.

 

 

 

 

 

 

 

엄마 이제 우리 6번 책 할 수 있겠다~~ 라며 좋아하는 민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