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짱이 수학세움을 만난지 벌써 한달.

prek-3호까지 활용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주에는 '1~10까지의 수' 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숫자를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unit① 10까지 수를 알아요.

 

스토리텔링 부분의 글씨는 민짱이 스스로 즐겁게 읽어요.

내가 좋아하는 바다라며.. 물고기들과 갈매기. 오징어 등을 세어봤어요.

근데.. 왜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는거냐며....

민짱 생선 좋아하지?? 이렇게 바다에서 어부아저씨들이 잡아오는걸 먹는거라고 했더니만..

그럼 이제 바다에 물고기가 다 없어지면 어쩌냐고 하네요^^;;

 

 

 

 

 

 

 

색칠하기를 안좋아하는 분이신데... 이렇게 숫자세어서 색찰하기 나오면. 예쁘게 하질 않네요^^:;

그래도 1권에서 배운대로.. 숫자를 셀 땐 하나씩 선을 그어가면서 세는것도 혼자 할 줄알아요.

 

 

 

 

 

 

수학놀이 숨은동물찾기는 민짱이 너무 재미있어해요.

원숭이 표정이 너무 재미있다며 까르르르~~~

 

 

 

 

 

unit② 10까지 순서를 알아요.

 

unit2 에서는 숫자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아요.

1~10까지에서 빈 자리의 숫자를 찾기.

순서대로 선 이어보기 등의 활동을 했어요.

 

 

 

 

 

 

탤리기호로 숫자 나타내기는.. 처음엔 조금 헷갈려했어요.

5개씩 단위로 묶어 나누는게 어려웠나봐요.

여러번 수정 끝에 원리를 이해했어요.

 

 

 

 

 

 

 

unit③ 10까지 숫자를 써요.

 

숫자 쓰기를 해보았는데요..

8을 쓸때. .민짱은 지금까지 왼쪽에서 시작해서 쓰다가..

책에선 오른쪽에서 시작하게 쓰는 법을 배우니 8자 모양이 눕거나.. 꽈배기 모양이 되거나... 이상해지네요 ㅋㅋ

 

 

 

 

 

 

사고력 톡톡 부분도 민짱이 참 좋아하는 페이지에요.

맞는 짝을 찾아주는 중..^^

 

 

 

 

 

unit④ 10까지 단위로 세어요.  

 

2호에서 권, 마리, 송이, 채 등의 단위를 몇가지 배웠었는데요..

prek-3호에서는 켤레, 잔, 병, 조각 을 배웠어요.

조금은 헷갈려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잘 받아들여주는 민짱이에요.

 

 

 

 

 

 

 

 

수학놀이는 재미있다면서 한참을 했어요.

바로 시장놀이..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수만큼 물건을 사서 장바구니에 담는 놀이였는데요..

간단한 게임이지만 좋아하더라구요.

 

 

 

 

 

실력 체크하기.

 

prek-3호에서 배운 것들을 확인해보는 시간.

같은 수끼리 선으로 잇기.

조금 헷갈려해서 중간중간 숫자를 써가면서 했어요.

 

 

 

 

 

 

 

제가 민짱은 색칠하기 싫어한다고 위에서 계속 언급했었는데요..

왠일로 기분이 좋은지..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해주었네요!

 

 

 

 

 

 

 

prek-3호를 마치고 받은 세번째 상장!

민짱..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