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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리즈~

디딤돌에서 나온 시리즈예요,

영어 각 파트별로 나뉘어 있고, 또다시 레벨에 따라 두단계나 세단계로 나뉘어 있네요.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영어 학습에 적용한 것으로 공부 습관을 잡기에 딱 좋은 교재였답니다.

정말 따라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reading을 펼쳐 따라합니다.

아이들의 동기부여가 되는 사과나무 완성 스티커~

하루씩 미션 양을 완료한 후 붙여 나가면 21개의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먼제 본문이 나오고 그것을 읽고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이어지네요~ 확실히 본문을 읽어야 술술 풀리겠지요?

다양한 지문들이 나와 있어서 흥미롭네요.

그리고, 마지만엔 또다시 확인~

자기 스스로 최선을 다한 만큼 별의 수를 색칠하는 거예요.

아이가 얼마만큼의 별을 색칠했는지를 통해 학습의 집중도와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이번엔 writing 교재를 해 봤어요.

마인드맵핑 방식으로 우선 관련 단어를 써 보는것으로 동기유발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문장이 되도록 선긋기,

만든 문장 써보기, 새로운 문장으로 만들어 보기 등~

주제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21일 꾸준히 따라하다 보면

정말 나만의 문장 만드는 기술이 술술 나올 것만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만의 글을 완성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

롸이팅이 저절로 될 수밖에 없겠지요??

만 시간의 법칙 아시죠?

뭐든 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이지요. 영어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하지만 이 교재로는 만시간에 훨씬 못미치는 21일만 따라하면 된다니,

교재를 믿고 아이를 믿고 일단 맡겨보는 거예요~

아이의 수준에 맞게 레벨을 정해서 하루하루 사과나무 열매를 완성해 가다 보면 어느 새 자신만의 영어 사과나무에 사과영어가 주렁주렁 열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21일, 그래 가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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