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이미 모든 아이들의 인기를 잔뜩 거머쥐고 있는 캐릭터죠!

사랑스런 로보카폴리를 물놀이 그림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핸드폰과 비교해 본 사이즈랍니다~

오히려 크지 않아서 아이들 손에 쉽게 거머쥘 수 있게 되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하얀 종이 속에 그림들이 쏙쏙쏙 숨겨져 있답니다.  

바로 저곳에 물붓으로 그림을 그리면 숨겨진 그림들이 모습을 드러내죠~

물붓도 아주 부드러워요~~~

 

 

 

 

 

물붓 입구가 좁아요~

스포이트 원리를 이용해 물을 넣어야 하죠!

아빠에게 그 원리를 익힌 이후로는 스스로 척척 물붓에 물도 잘 넣는답니다.

 

 

 

 

물붓을 살짝 눌러 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들이 쏙쏙쏙~~~

캐릭터들이 서서히 등장하는 모습에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짜자잔~ 1장면 완성!!

선명한 그림들이 모두 드러났어요~

모두 5장을 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물이 다시 마르면 이렇게 본래대로 돌아가지요~~~

 

 

 

 

 

동생에게도 물붓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더니 제법 잘 따라하는 동생~

다른 색칠 놀이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동생이지만

물놀이 그림책은 옷 버릴 일도 없고, 주변을 어지럽힐 필요도 없어서

깔끔하게 놀기에 아주 유용한 책인 것 같아요~

 

 

엄마 도움 없이도 둘이 앉아 물놀이 그림책을 즐기는 모습에

보는 제가 오히려 더 흐뭇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