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된 아들에게 배변 훈련을 어떻게 시도해야 하나 그 출발점을 찾던 시점에서

반가운 책이 배송되었어요~~~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책 표지의 코끼리 캐릭터가 아주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도르르르 말린 두루말이 화장지 코를 가진 코끼리....

 

 

그 이름은 바로 바로 "똥코끼리"랍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엔 정말 딱이죠~~~

 

 

 

정말 커다란 똥을 싸는 코끼리죠? 후훗~

 

 

 

커다란 똥을 싸거나 방귀 소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도 하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는 똥코끼리가 해결해 주기도 하지요~

 

 

 

책 속에는 이렇게 즐거운 배변훈련을 위한 스티커 놀이 학습지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스티커 놀이를 함으로써 배변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곧 배변 훈련을 하게 될 유아변기에요~

 

책을 읽고 난 후, 변기에 떡~하니 앉더니

제대로 폼을 잡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배변 훈련 시작의 물꼬를 틀었어요~

종종 책을 읽혀주면서

멋지게 배변 훈련 성공해 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