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으로 짧게 아키타에 다녀왔어요.
아이리스 팬은 아니었지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스키장에도 한번 가 보고 싶었구요.
우연찮게 기회가 닿아 다녀왔답니다.

눈구경은 아주 실~~~컷 하고 왔네요.
조만간 사진 편집해서, 아키타의 눈을 고스란히 보여 드릴게요 ~^^

어디든,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관광차원이라 새로운 경험과, 마음이 아주 크게 커 지진 않았습니다만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기엔 충분한 여행이었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다음 여행을 위해 저는 오늘 또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지요 ^^

조만간 멋진 사진 들고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