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지혜의 샘 동양고전총서 시리즈 중 그 2번째 작품이네요
책 크기는 보통사이즈 이고요. 책두께는 283페이지 가량으로 조금 얇은편이네요. 
이책은 이위공병법과 사마병법 이 두가지의 책이 한권으로 만들어졌어요. 실속있는건가요?
출판사는 홍익출판사 이네요.  홍익출판사는 동양고전과 문학등 많은 책을 출판했군요.
저자는 이위공병법은 이정, 사마병법은 사마양 이구요.
역자도 각각 다른분이고요 두분 다 육사 출신의 육사 교수님이군요. 
내용은 이위공병법은 크게 상.중.하권으로 되어있고, 문답형식으로 되어있구요. 사마병법은 원문, 해석, 해설 순서로 되어있네요.
두권 모두 무경칠서중의 하나로써 무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왜 무경칠서로 꼽히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한번은 읽어야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