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시대 열정역

 

홍승훈 저자는 국내외 유명한 사업들과 마케팅 전문 분야에서 성공을 이끌었던 작가라고 한다. 저자가 얻은 것은 지극히 평범함 보다는 비범함으로 바꾸는 열정의 노력이 성공의 길로 가게 해 주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우리의 경제와 비즈니스 그리고 미래먹거리를 위해서 통찰이 필요하다. 우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미래를 선명하게 그려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는 사람을 키워내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인물들을 과거와 현재의 경영자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인물들의 열정을 꺼내놓으면서 왜 열정으로 승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실 누가 선점하고 열심히 파고 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4차산업혁명이고 앞으로의 미래이다. 나 또한 돈도, 빽도 마땅한 기술조차 없었던 20대 중반.

 

군대를 제대하고 무작정 일을 해야하기에 자그마한 영업회사에 다닌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고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의 텃세가 많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몇개월간 열심히 일하면서 일처리하는 것을 배워 나갔다. 그렇게 1년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주임으로 승진할 수 있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그 안에 열정은 꼭 있어야 할 기본적인 무기라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뿐 아니라 미래에도 필요한 무기인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에 열정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세이다. 저자도 이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어느 것이든 쉬운 것이 없고 그것은 고통이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래엔 노동은 사라지고 인공지능을 사용한 기계들의 시대는 분명히 올 것이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상실을 어떻게 진보시켜 나갈 것이며,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혁명적이 새대의 매력적인 열정을 선사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준다. 드론도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서도 현저히 발전이 느리다. 우선 드론의 비행원리는 고정익 드론과 회전 드론으로 나뉜다. 우선 고정익 드론은 엔진의 힘을 이용해 빠르게 활주로를 달리면 반대로 공기가 빠른 속도로 날개를 향해 다가오는 것이다. 다가온 공기는 날개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분리되어 흐르게 되는데 날개의 특성상 윗면의 공기가 더 빠르게 이동하고 아랫면은 느리게 이동하는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드론을 발저시켜나가면 무한한 활용가치와 노동력 확보를 할 수 있다. 지금 세계는 드론개발에 한창이다. 정부가 주도하며 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하여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가야함에도 느린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이 책을 통해 이제 변해야 하고 열정을 나타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결정하는 혁신의 기반에서 살아야 미래지향적인 전략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