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환경하의 디지털 경영혁신

 

AT커니 서울사무소의 디지털 전략 컨설팅 부문 리더인 책의 저자 강성근씨는 이 책에서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새로운 경영혁신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우리는 3차 산업 혁명을 통해 나름 선방한 나라이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그런데 문제는 4차 산업 혁명이다. 이제 곧 다가올 이 사음에서 승리의 기선을 잡아야 하건만 아직까지 준비가 부족한게 현실이다.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해야 함에도 아직까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여 늦춰진게 사실이다. 저자는 책에서 디지털 혁신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업은 혁신을 통해서 성장해야 하고 디지털 경영혁신 모델을 제시하여 이런 거대한 변화의 흐름속에서 그 방향성을 알려주어 성공적인 흐름을 타서 잘 준비하고 대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저자는 디지털 경영혁신의 4가지 접근 방법을 제시해주는데 첫째로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유스 케이스 확보 중심의 실용적인 접근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어떤 큰 틀에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스텝을 밟으면서 실용적인 보폭을 추진해나가는 관리가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각개 약진에서 통합적인 추진으로 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인재와 플랫폼, 그리고 데이터가 그것이다. 세번째로 검증된 혁신사례 도입과 밸런스 있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것은 인공지능을 들여다 보면 대충 그려지는 그림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특정 기술 벤더와 종속적인 추진 구조에서 에코시스템 기반의 오픈 이노베이션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추진, 디지털 경영혁신 사례들을 통해 그 일례들을 살펴보면서 해답들을 찾아 낸다. 4차산업혁명은 우리나라의 IT와 결합되어 경쟁력을 갖춘다면 이 또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이제 무인화 로봇시대임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작은 희망이겠지만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민족기질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충하자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이를 잘 살려 4차산업혁명에 선두로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중국과 일본을 보면 많이 늦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통로가 되어 디지털 경영혁신으로 기업이 치고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