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노후대비를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건 그야말로 사는 게 사는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수명의 질은 늘어났는데 복지나 사는 환경은 참으로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나 미리 준비를 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은퇴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내해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심각하다. 사람들은 빚을 지고 빚더미에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엔 젊은 사람들도 명예퇴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퇴직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한다면 최고의 방법은 우선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것 밖에 없다.

 

이런 책들이 필요한게 한편으론 안타깝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가진자들은 국민들을 노예로 부려먹기에 참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노후시대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책으로 더 없이 좋은 책이 나왔는데 바로 이 책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우선 은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바뀌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행복한 노후의 성공비결이 보인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열심히 돈 벌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이기에 이런 책들을 통해서도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진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근접한 해답을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는 오랜 공무원 생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2001년 근정포장,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인물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은튀후에 일하면서 행복 노후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는 그래서 은퇴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수입이 줄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노후를 잘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글은 우선 읽기 어렵지 않고 이해가 좋다는 것이다.

 

연금 전문가답게 이와 관련된 것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준다. 은퇴후엔 도전하는 삶도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은퇴후 준비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설명하는 것을 참고하고 잘 대비한다면 분명 일하면서 안정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스토리가 은퇴 후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려면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 어쩌면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해 하는 은퇴와 노후대책에 대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어떻게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