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식물인간이 된 정부가 왔다갔다 경제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가계빚이 많은 서민들은 더 큰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물가는 치솟고, 서민들은 고통 받으며, 자영업은 하루에도 수십군데가 망하고 있다.

 

집을 사라고 정부가 대출해 준 돈이 배신으로 다가와 국민들이 빚쟁이가 되어 몇년 안되서 아파트 값은 폭락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선택받지 못한 서민들은 하루 하루 죽어간다. 돈 있는 자들은 부자감세 재벌우선 정책을 유지하는 정부의 빽을 배경삼아 아주 여유롭게 지켜보다 싼 값으로 주택과 아파트를 사들이고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 서민들 행복을 무너지게 하고 서민과 서민들끼리 싸우도록 만든 후 부자들은 조용히 자기 뱃속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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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한국경제의 앞날은 그리 밝지가 않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 불황을 돌파해야 한다. 그러나 경제상식이나 가정경제를 지킬만한 방법들이 정리도 안되고 혼란스럽다. 나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가짜 경제에 속지 말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없이 적절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경제를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한다.

 

현재 한국 가계 부채는 언제고 폭발해도 전혀 문제될 게 없을 정도로 위험수준에 있다. 박근혜 정부를 뽑아준 원인이 이런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돈은 돈대로 쓰고 정책은 청소년들도 할 수 있는 개뿔 형식의 정책만 내놓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바로 이 책이 조금이나마 우리의 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빚 권하는 사회에서 소득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돈을 모아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의 고민이다. 저자는 먼저 무엇이 우리를 빚을 지게 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이를 알면서도 계속 빚을 진다면 이 책은 소용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빚을 지고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이것들을 잘 정리하고 관리하여 빚을 줄이고 대출을 자신의 생활에 맞게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뿐 아니라 저자는 자신의 통장관리를 비롯해 부동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시기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부동산 대박의 대한민국에서 맞춤형 설명을 해주므로 실패를 줄이게 해준다. 또한 재테크에 대한 기준도 말해준다.

우리는 돈 관리에 영리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러한 책을 통하여 돈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