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 몸을 건강하게 가꾸는 이야기를 전해 주네요

울 아이들은 거울 앞에서 엄마가 빗어 주던 머리를 이젠 맘에 들어 하지 않아요

차라리 자기가 묶고 가는게 낫다고 하면서 사춘기가 시작 되네요

외모에도 신경이 쓰이고 특히 울 큰아이는 아빠를 닮아 팔 다리에 다른 친구들보다 털이 많은 것도

고민이고 반면 눈썹은 길어서 어릴적 이쁘다는 칭찬 많이 들은 거로 달래 주곤하네요

친구들은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도 있는 가보더라구요

썬크림도 이제껏 우리 아이들은 야외 놀러 갈때나 어쩌다 한번씩 발라 주곤 했는데

친구들은 운동장 나갈때마다 바른다고 하네요

요즘은 자외선 빛이 강하다보니 수시로 발라 줘야 하는 것도 알게 되네요

아이들의 얼굴 ,가슴,허리,배 ,다리,심지어 마음 까지

아이들 편에서 이해가 가게 잘 전해 주고 있네요

궁금한 질문사항도 대신해 주며 답을 해주고요

누구나 성장을 하면서 자연스레 겪게 되는 과정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보호하고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꿀수 있도록 안내를 해 주네요

딸들을 둔 엄마라면 그리고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어 두면 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문가의 도움말과 스스로 가꾸기 요령을 쉽게

알려 주고 있어 자라나는 소녀이 관심있게 볼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