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에서 진행된 Peter Thiel의 스타트업 강의를 책으로 펴낸 도서로

도서의 제목인 ZERO to onE 이 갖고 싶은 의미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어나는

단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는 순간을 의미하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지만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1에서 n이 될뿐이라는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결국 기존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지금 아무리 많은 이익을 낳고 있더라도

그 기업의 미래는 결국 문을 닫게 될것이라는 냉혹한 판단과 분석을 내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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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코 쉽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투자 하지 않는 기업의

미래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는 도서로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의 현실과 성공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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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업이라는 것이

의외로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했을때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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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독점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내주는 이 책속의 독점 기업은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서

다른 회사들이 감히 그 비슷한 제품을 내놓지도 못하고 내놓는다고 해도

상대가 되지 않는 회사를 의미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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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차별화 되지 않는 제품으로 회사를 시작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있는데

진보의 원동력인 독점을 통해서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동기를

결코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가 그대로 담겨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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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 혜택을 주는 동시에

그 제품을 만든 사람은 지속 가능한 이윤을 얻을 수 있는

마법같은 창조적 독점에 대해서 우리도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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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학교에서 우리가 배웠던 획일화된 일반 지식을

익히고 비슷한 수준으로 우수한 성적을 얻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가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일이 미래에 가치 있는

일이 될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를 이 책은 진지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 21세기 새로운 경영서로 극찬받은 이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