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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  | 북리뷰 2013.08.25 2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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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한림출판사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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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

 

카노는 다섯 번 울어야만 말을 할 수 있는 고양이랍니다. 세상에 이런 고양이가 있다면 반려동물과 주인이 더욱 서로의 감정을 잘 파악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하여튼 우리의 카노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쭈욱 잠만 자고 있는 카노가 모두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카노에게 모두 말을 걸기 시작하죠.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 하고 싶어도 카노는 다섯번을 울어야만 말할수 있기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듣는 사람들도 매우 답답하죠. 문제는 카노가 다섯 번을 울기도 전에 모두 카노에 대한 관심을 더이상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쩐지 카노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네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더라구요. 내가 지금 기분이 어떤지도 스스로 파악도 잘 하지 못하구요. 카노처럼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이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말을 걸어줘야 하는 존재란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마지막에 카노가 하고 싶었던 말이 터져나오는 순간을 보면서...내 아이들도 이렇게 감정과 자신의 생각을 터트릴수 있도록 정말 많이 유도해야겠구나 반성하게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것은 그외에도 다양하게 책속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카노에게 질문하는 사람들 모두 자기가 생각하는 관점으로 판단하고 카노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합니다. 카노는 그런것이 아닌데요. 카노에게 질문하고 걱정은 하지만 그 눈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가족은 없습니다. 그것이 이 동화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주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내 아이를 정면으로 보면서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과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진지한 시간을 가져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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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cherr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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