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창의력을 많이 키워주고 싶어서여러가지 도서를 알아봤는데 재활용의 개념을 일깨워주면서상상력을 쑥쑥 키워줄수 있는 평이 좋은 도서를 찾아봤어요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그렇게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저희 지역에서 박물관에서 전시도 하더라구요.

책속에서 봤던 작품을 직접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두근거리네요.

주말에 가보려구해요.

 

상상력이 쑥쑥!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이 어떤 도서인지 한번 볼까요?

 

 

 

 

 

차례를 살펴보면 4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장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2장 이건 왜 이렇게 생겼을까? 볼수록 참 신기해!
3장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이야기
4장 쓰레기가 다시 살아났어요!

 

 

 

 

1장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이 도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만든 작품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이 코끼리 작품을 보고 누가 재활용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어요.

 

 

이 도서는 단순한 재활용품 작품집을 넘어서서

아기가 참여해서 작업할수 있는 페이지가 많아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많이 자극하는 도서예요.

 

 

 

 

CD하나를 보아도 이렇게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다는 것이 전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직접 책에 글씨도 쓸수 있고 그림도 그릴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서에 관심을 가졌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재활용품 작품을 보고 이 것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상상하게 하고

말풍선에 어떤 대화가 들어갈수 있을지 아이와 대화하기도 하고

글을 쓸수 있는 정도의 아이라면 직접 써보면서 생각에 날개를 달아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낯설수도 있는 연삭기에 대한 설명과

그 연삭기로 재활용해서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었어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된 페이지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고

방학숙제로 재활용 관련 과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받기도 했지요.

 

 

 

저자의 작품의 재료와 그것을 통한 연상놀이를 통해서

닮은 꼴을 찾으면서

사물속에서 연관성을 찾아낼수 있는 감각을 키우게 해주더라구요.

 

도서의 마지막부분에 부록으로

엄마와 아빠가 먼저 읽는 페이지가 있는데

상상력이 쑥쑥!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흥미진진 활용법도 유용했어요.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 스티커도 너무 귀여웠어요.

 

 

 

재활용품인 세탁소 옷걸이 하나만으로도 온갖 멋진 작품을 만드는 저자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고 멋진 도서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