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작가분의 그림을 너무 너무 사랑해서

국내에 들어와있는 도서는 거의 수집하다시피 하는데

그중에서도 귀여운 곰이 주인공인 도서가 Wake Up, Sleepy Bear랍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유명한 존 버틀러의 작품 Wake Up, Sleepy Bear를 함께 보기로 해요.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동화책 보여주기를 좋아해서

Wake Up, Sleepy Bear의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는것이 좋더라구요.

이 도서는 글밥은 조금 많은 편이라서

영어동화 초급으로는 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좋아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영문장 문형 익히기로 자주 보여준답니다.

 

 

Wake Up, Sleepy Bear의 글을 잘 살펴보면

문장 중에서도 큰 글자 진한 글자 마치 동요처럼

운율을 가지면서 동화책속에 표현되어 있어서

일러스트와 글이 하나의 동요처럼 책속에서 춤추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럽게 동물들을 표현할수 있는지...

아이들도 볼때마다 감탄감탄을 하고

마치 실사 동물들을 그려놓은듯 완성도가 높은 도서인것 같아요.

 

 

Wake Up, Sleepy Bear의 모든 동물 친구들이

왜 이렇게 모두들 졸린 모습이지만

급하게 일어나서 모두 모두 모여서 급하게 가야했는지..

저도 정말 궁금했답니다.

하지만 모두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졸려하면서도 모두 함께 모여서 간 보람이 있었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새로운 친구를 모두 환영해주었거든요.

 

 

속표지 하나까지도 이렇게 사랑스럽게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가득 그려둔 일러스터의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예요.

이 도서는 베드타임용으로 유명한 도서인데요

저는 이 도서를 아침에 아이들 깨워서 비몽사몽일때 많이 읽어줘요

아침에 한번씩 읽어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Wake Up, Sleepy Bear라는 도서의 제목때문에

아직 잠에서 깨지 못해서 정신을 못 차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아침 깨우기 동화로 딱 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읽어준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가진

이쁜 동화책 Wake Up, Sleepy Bea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