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과학논술 실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좀 더 고차원적인

볼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1% 영재들의 과학잡지

매직사이언스 욜라를 알게 되어 한번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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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격월간 과학잡지 욜라는 홀수달 1일에

만날 수 있는데 30명 이상의 과학자와 교사 과학 저널리스트의

전문 필진으로 만날 수 있어서 굉장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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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LA YOUTH SCIENCE 11월호 잡지는 Vol.5 다섯번째 이야기로

현재 독일, 호주, 스위스, 오스트리아등 전 세계 9개국의 어린이 과학잡지로

올해 3월부터는 한국어판 욜라가 격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답니다.

 

 

 

 

 

다양한 주제 제시로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종합 과학지 OYLA Youth Science 도서를 읽으면서 전혀

몰랐던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굉장한 흥미를 느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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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삽화와 잡지 내용 구성과 디자인은 애들이

 상당한 호감을 가지면서 차근차근 정독할 수 있는 과학 잡지로

동물세계의 가정교육 생물학 기사에 홀딱 빠져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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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동물이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많은 능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태어난 후에는 무엇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해 보자고 시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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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각의 과학 기사별로 어떤 부분을 함께 생각하고

 자유롭게 주제별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 좋을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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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이들은 과학 기사 속의 내용에 집중하고 동시에

스스로 질문에 대한 적절한 정답을 찾으면서 함께 욜라를 읽은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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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사의 영역은 정말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과학사 화학 영양학 식품공학 해부학 대기학 천문학 고고학 생태학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수준 높은 다영역을 두루두루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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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사별로 교과별 학년별 관련 부문은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교과서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도 심화된 과학적 지식을 담고 있는 

볼거리를 제시하여 지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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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들과 얼마전에 분자 요리 레스토랑에 다녀왔는데

정확하게 무엇이 분자 요리인지 잘 알지 못했었는데 검색해도 속 시원하게

찾을 수 없었던 그 모든 지식을 화학 기사에서 발견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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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방법으로 정확한 맛을 내는 분자 요리를 맛보았다는

사실을 비로소 OYLA Youth Science Vol.5 기사 내용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는데 토마토 모양을 하고 있던 디저트가 왜 딸기맛이

느껴졌는지 화학 관련 욜라 내용을 읽고 이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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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프리미엄 과학 교양지 한국어판 OYLA Youth Science

우리 아이의 과학적 사고 능력 신장을 위해서 격월간으로 만난다면 정말

좋은 긍정적인 과학논술 지식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