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많은 보물들이 가득하지만

그 보물들에 대해서

얼마만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소개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도서를 선택했답니다.

 

 

 

이 도서는 특히 아이들과

체험학습여행을 다녀오거나 할때

무척이나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입니다.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우리의 수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궁·문·성 

 묘·서원·사적

절·탑·종

 그 밖의 것들

이렇게 네가지로 체계적으로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중에서 그 밖의 것들은

다양한 수많은 문화재를

 모두 담고 있는 장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도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첫번째 장을 살펴보기로 해요.

 

 

 

1. 궁·문·성

 

 

궁에 대한 전체적인 우리나라 지도로

대표적인 궁이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고

궁, 문, 성 그 자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도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저는 선명하고 큼지막한 사진이라고 하겠어요

정말 사진이 작으면

아이들에게 실감도 나지 않고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사진으로 보는 보물과 실물이 매칭이 되는것이 좋더라구요.

 

 

단순히 문화재 정보만 나타낸것이 아니라

종목, 지정일, 소재지는 기본이고

역사적인 배경까지도 자세하게 설명된것이 좋아요.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기라고 해서

좀더 깊이있는 지식과 정보도 소개되어 있어요.

 

 

각각의 장마다

이렇게 색상이 다르게 되어 있어서

페이지 찾기도 수월하구요.

 

 

요즘 아이들이 제주에 다녀온이후로

삼성혈과 같은

그런 신비한 이야기를 가진 유적지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글의 내용도 검정색으로 표기되어 있다가

중요한 부분은 색글자와 사이즈도 크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보전달에 유용해요.

 

 

 

매우 특이하게도

풍어제와 같은 굿도

무형문화재로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이 도서 자체의 뒷표지에도 나와있듯이

이 도서는 생생하고 밝고 큰 사진이 장점이예요.

관련 정보도

굉장히 자세하게 소개 되어있어서

한권 있으면 체험학습이나

문화재 관련 학습이나 숙제에는

무척 좋은 참고서적이 되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