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 고학년이 되니 조금씩 다양한 도서와

일상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속담과 사자성어들이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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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부러 그 뜻을 가르쳐 주지 않고 속담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적용했는데

애들은 그냥 대충 내용을 짐작만 하고 넘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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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격적인 속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자성어 학습에 치여서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시리즈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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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아이들이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부담없이 다양한 학습을 진행했었기에

속담도 그렇게 공부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찬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시리즈로

드디어 속담 공부에 대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어서

무척 기뻤는데 다양한 도서가 출간되어 반가워요.

 

 

42미디어콘텐츠 출판사의 하루 10분 시리즈 신간도서

초등 바르다 속담 학습 노트 프로그램은 속담 속의 생소한

용어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딱 좋답니다.

 

 

사실 전통적인 한국의 용어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무척 낯선 단어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도서는 상당히 잘 접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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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전통적인 한국의 것이 담긴 단어와 용어들을

단순한 설명이 아닌 직관적으로 바로 보고 이해하며 수용

할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을 도입하여 이해도를 높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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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런 뜻이군요! 코너 덕분에 뜻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용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 그런지

그냥 듣고 기억만 했던 내용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다가와서 아이들이 오히려 재미있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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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속담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전래 동화나 우리

조상들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짧은 시간이지만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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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전을 뒤지고 인터넷을 검색하지 않아도 교재

한 권만 펼치면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제대로 속담 내용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기억할 수 있으니 부담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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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속담도 써보고 비슷한 속담이나 유래한 근원이

되는 설화나 이야기 혹은 실제 역사적 기록이나

사실에 근거해서 소개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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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궁금하게 생각했던 용어들은 일부러 찾지 않고

그냥 기억만 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심화된

전통적인 우리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네요.

 

42미디어콘텐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