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사회라고 하지만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절대 안전을 어떻게든 대비하고 싶었나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아이들은 엄마가

말하는 모든 것은 단순한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대충

귓등으로만 듣는 것이 눈으로 보여서 염려되더라구요.

 

 

그나마 학교나 기관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심려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다소

부족하다고 여겨진 저는 별도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었죠.

 

​

 

특히나 뭉치 출판사의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도서는 우리 애들이 취약점을 드러내는 토론 분야에

적극적인 지식과 정보를 부여하기 때문에 참 좋아하거든요.

​

​

 

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안전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는 74권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도서는

​교통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부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

​

 

 

탈것이 많고 특히나 다양한 이동 수단이 하늘 땅 바다

여러 곳을 누비고 다니는 지금 어디서나 조심조심! 소중한 우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독서로 진행하고 있어요.

​

 

 

널리 보편적으로 알려진 안전 교육이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스토리텔링식 기법을 도입한

이야기식 구성 덕분에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책은 재미있답니다.

​

​

 

우리들의 일상에서 안전이 필요한 위험이란 ​보통 도로나

횡단보도 정도로 국한될 것 같지만 실상은 하늘 땅 바다

어디서나 조심할 필요가 있고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죠.

​

 

​

특히나 토론왕이 되도록 도와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책 속의

코너는 실제 사고의 예를 들기도 하고 가장 안전하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질적으로 알려준답니다.

​

​

 

제가 이렇게 별도의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라면 미아 예방 교육을 할 때 실감했기 때문인데 아무리

강조했어도 결국 아이들은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

​

 

​

그 때 받은 충격으로 엄마의 엄격한 지시와 경고가 아닌

애들이 좋아하는 책 속의 내용을 통한 독서 교육으로 무의식

도입법을 통해서 어떻게든 대안을 마련하고 싶었답니다.

​

 

​

귀엽고 재미있는 만화식 도입부에 또래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접하고

하라가 알려 주는 교통 안전 수칙, 토론왕 되기,

프랭키의 교통안전 수첩 코너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책 읽기로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뭉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