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이쁘게 뭔가를 꾸미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완전히 취향저격의 신간도서가 출간되었는데 도서가 택배로 집에

도착한 후 거의 매일 학교에 들고 다니면서 장식하느라 바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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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스스로 스티커 붙이고 장식하고 색칠까지 하면서

작업에 완전히 빠져드는 소녀들의 패션 놀이북으로 이미 유명한

오샤레 노트 도서는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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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시놉시스만 읽어도 우리 공주님 취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책이 도착하자마자 열어보니 너무 이쁘고

화려한 삽화와 다양한 악세사리 의류 스티커를 보니 설레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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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으로 출간된 오샤레 노트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디자인으로

완성된 상의와 하의 그외에도 스타킹 안경 헤어 악세사리 가방 신발

레깅스 스티커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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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부착하는 요령이 필요한데 아래쪽 옷부터

스티커를 겹쳐서 붙이면 예쁘게 입힐 수 있고 붙였다 떼어내고 그럴

필요가 없으니 떼어낼 수 있는 스티커지만 그래도 순서에 맞게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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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꾸미고 싶은 모델이 있는데 조금은 맞지 않을 때 완벽하게

꾸미고 싶다면 가위로 조금 잘라도 되는데 그렇게 장식하면 조금 더

정교하게 코디가 가능하며 다양한 옷과 소품으로 꾸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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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붙였다 떼면서 다른 옷과 소품으로 장식하여 갈아입혀

보면서 아이들이 굉장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종이 인형에 옷을

입히고 색칠하면서 최고의 멋쟁이를 완성할 수 있는 노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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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WORK&CREATE 시리즈

도서인 ​오샤레 노트 도서는 멋쟁이라는 뜻을 가진 おしゃれ패션북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 스티커를 붙였다 뗐면서 코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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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와타나베 나오키는 다양한 패션 관련 책을 출간했으며

구와사와 디자인 연구소에서 일하며 패션 드로잉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오샤레 노트 전 시리즈가 총 4권 출간되어 있고 우리나라도 예정되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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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주 스티커 장식에 빠져 있던 아이들이 점차 현실적인 자신의

패션에 관심 갖기 시작할 때 코디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서 이 책을 이용해서

 스티커로 옷을 갈아입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션 감각을 키울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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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티커로 코디하고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직접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보다 상상의 세계에서 스타일링을 하다보면

 표현력을 키울 수 있고 무엇보다도 패션 감각을 즐겁게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