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답지 않게 살고 싶은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문제는 나답게 살고 싶지만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자아 찾기를 먼저 시작해야한다는 점이 난관이죠

사실 우리들 대부분은 진짜 나다운 것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나를 나답게 하는 원형이라는 아키타입이란 무엇일까요?

 

 

 

 

나의 내면을 넘어 영혼에 새겨진 나만의 특성, 즉 나를 나답게 하는 원형을

아키타입이라고 하는데 나만의 고유한 특징에 가까운 이 타입은

매우 다양한데 이 책 속에서는 10가지 아키타입 운동가, 예술가·창작가, 운동선수,

돌보미, 패셔니스타, 지식인, 여왕·경영자, 반항아, 구도자, 비저너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키타입은 바꿀 수도 없고 거부할 수도 없다는 특징을 가지며

개인의 힘을 끌어내는 열쇠와도 같은 역학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힘을 각성하는 순간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해요.

나의 아키타입이 확인되는 순간 나도 몰랐던 내 안에 숨어 있던

갈망과 대면하게 되는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완벽하게 우리 존재의 핵심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죠

​

​

​

 

 아키타입에 맞지 않는 인생이란 매일 정말 억지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푸념하면서 살게 하는 큰 요인이예요. 무엇을 해도 늘 공허한

당신이라면 진정 나다운 삶을 살수 있게 해주는 아키타입을 확인해보세요.

나답지 않는 삶이란 무엇을 해도 항상 2% 부족한 느낌을 주며

​최선을 다해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 갈증만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게 되었는데 항상 뭔가 부족했던 제 삶에서

무엇이 빈틈이었는지를 발견하게 된 것 같았어요.

​

​

​

 
 아키 타입에 맞는 사랑을 한다면 사랑하는 연인과 다툼도 크게 줄어들 것 같아요.

​연인의 아키타입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정말 이해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던 그의 행동들이 납득이 되더라구요.

나의 아키타입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하는 가족의 타입까지 분석해봤어요.

​어쩐지 맞지 않는 느낌의 타인들의 아키 타입 점검으로  관계 설정에서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

​

​

저는 사실 저의 아키 타입을 대충 짐작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것에 맞는 직업을 가졌었고

아키 타입에 가장 근접한 사람과 가족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아키 타입이 가진 삶의 여정과 내면의 그림자와 신화를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괴로워했던 나 자신의 내면의 고뇌를 공감 받은 느낌이었어요.

생활방식에서의 도전을 통해서

그동안 나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저와 같은 아키타입에 속하는 사람들의 원형 가족과 고유한 도전, 공통된 성격,

행동 유형, 타고난 은총, 행동 방식과 특징, 부정적 측면, 긍정적 측면에 관련된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마지막 조언이 담겨 있어서 나의 아키타입을 생활 속에서의 과제로 활용해요

​

 

​

저처럼 나의 아키타입을 대충 짐작하고 있던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나의 아키타입에 대해서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상황과 현실에 밀려서 살아온 사람도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당신의 아키타입을 찾아내고 맞는 삶을 살아보세요.

나에게 맞는 인생을 사는 것만으로 당신도 저절로 행복해질거예요.

여러분도 아키타입의 마법을 직접 만나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