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으로 끝내는 임신육아 세트 : 태아를 위한 열 달 편식+엄마, 아기를 부탁해요+첫 이유식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무슨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곤하는데 저는 임신해서 왜 그렇게 궁금한것이 많던지요. 그렇다보니 이것저것 관련 도서들을 여러권을 사야했어요. 그런데 저처럼 이렇게 따로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한세트로 해결할수 있는 시리즈가 있으니 태아를 위한 열 달 편식+엄마, 아기를 부탁해요+첫 이유식세트입니다. 임신해서 가장 먼저 보아야할 책은 태아를 위한 열 달 편식이랍니다. 저는 정말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드는 태아와 산모를 위한 열달 식단이 가득 담긴 이 도서를 진짜 많이 본것 같아요. 이 책은 제 주변에 임신한 지인들에게도 많이 선물했지요. 생각해보면 임신했을때의 식단이 특별하기때문에 평소 잘 챙겨먹지 않던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노력했던것 같아요. 임신했을때 10달동안의 레시피가 모두 담겨있고 개월수에 따른 정보와 레시피까지 담겨있어서 요리를 뭐할까 하는고민은 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태교 가이드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좋으며 선배맘의 tip이라고 해서 아주 작은 글박스가 있는데 그 짧은 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엄마, 아기를 부탁해요를 읽으면서 친정엄마나 시어머님께 아이를 맡기를 엄마들에게 참 좋은 도서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어르신들께 아이를 맡기다보면 육아에 관련해서 많은 충돌이 생길때가 있지요. 그럴때 이 책 한권으로 두사람이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다면 의견조율에 큰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첫 이유식은 아기 태어나고 나서 진짜 많이 읽게 된답니다. 일단 아이가 6개월 정도 되면 이제 이유식과의 전쟁인데 그 레시피를 소아과 전문의와 영양사 셰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탄생한 이유식 레시피 도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