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는 종이인형도 귀해서

직접 그려서 잘라서 놀았던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놀라운 자를것도 없이

끼우기만 하면 공주놀이를 재미있게 할수 있는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공주님께 사준 공주인형놀이를 할수 있는 내가만들자 시리즈입니다.

 

 

 

공주라는 제목에 잘 맞게

귀여운 공주종이인형들과 그 관련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 들어있고 내가 직접 만들수도 있는 구성이더라구요.

 

 

 

가위도 필요없고 풀도 필요없고

떼어내어서 끼우기만 하면

금방 세울수도 있는 공주인형 완성이랍니다.

 

 

 

 

가위나 풀이 필요 없으며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단단한 우드락 재질이라서

쉽게 부서지거나 하지 않으면서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요

 

 

 

 

8장의 만들기 판이 들어 있는데

하나씩 꺼내서 내가 만들고 싶은 구성의

가구나 소품을 떼어내어서

책을 보면서 만들어나가면 되더라구요.

 

 

 

 

 

도서 한권과 예쁜 공주 장난감 20개가

한세트 구성이라서 독서와 만들기를 한번에 할수 있어요.

 

 

 

공주 이외에도 왕자님과 선생님

그리고 공주님이 사용하는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이렇게 신기한 종이인형이 있다는 사실에

온가족이 신기해하면서

아이와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만드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은

책속에 만드는 방법과

순서가 번호까지 적혀서 모두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할수 있거든요.

 

 

 

만드는 과정이 사진과 설명으로

모두 되어 있으니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수 있답니다.

 

 

 

인형 같은 경우는

뒷면에도 이렇게 모두 섬세하게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서 더 이뻐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 함께 들어 있어서

읽으면서 만들기 놀이도 하고

다 만들고 나서는

동화구연도 할수 있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완성하고 나면

만들어진 작품을 담아두는 스티로폼 판위에

올려서 장식하면 완성이랍니다.

 

 

 

특히나 공주 만들자 시리즈는

이렇게 화려한 마차도 들어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내가 만들자 시리즈를

세트로 모두 사줘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주 시리즈를 사줬으니 다음엔 뭘 사주어야할지

고민해봐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