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촉각그림책인 이 도서는

일반적인 공룡도서와 다른

차별점을 갖고 있어요

바로 공룡들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촉각과 감각을 느낄수 있다는점이랍니다.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장을 넘기기 쉽게

되어 있는점도 장점이예요.

 

 

 

 

 

다양한 공룡들이

컬러감각 넘치게 구성되어 있고

그런 공룡들의

실감나는 피부를

직접 만져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무척이나 좋아해요.

정말 푹신푹신해보이죠?

 

 

 

실제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몸길이까지

소개되어 있고

이렇게 살갗이 두둘두둘함을

손끝으로 아이들이 느낄수 있어요.

 

 

 

 

공룡들의 피부만 느끼게 한것이 아니고

이렇게 거울판같은 것도 들어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아이가 직접 자신의 얼굴을 비추어보고

즐거워하기도 한답니다.

 

 

 

가장 신기해하는

촉각페이지는

역시나 이 끈적끈적 페이지인데요.

진짜 끈적거리는 느낌이

공룡의 입안을 만지는것 같은지

신기해하면서 즐거워한답니다.

 

 

 

공룡의 피부나 뿔을 넘어서

공룡들이 밟고 있는 모래밭의 느낌까지

촉각판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이 촉각 도서만 있으면

재미있게 다양한 촉각을 경험할수 있어요.

 

 

 

우리애는 교구수업을 많이 진행했는데

이런 촉각수업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 촉각 수업 교구들은 여기저기 흩어져서

찾기가 힘들지만

이 촉각그림책 한권이면

그런 염려없이 언제어디서라도

아이의 다양한 촉각을 느끼고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도 보고

공룡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름도 익히고

다양한 촉각도 손끝으로 느끼고

다양한 감각을 보고 배울수 있는

재미있는 예림당의 보드북

앗, 공룡이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