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의 원제는

The Book of Jewish Values 직역하자면

유대의 가치관에 관한 책 정도가 되겠네요.

유대인들이 남다른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고

그들의 정신적인 기반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지요.

 

 

 

 

도서의 구성은

매우 독특하게도

365일로 나누어져 구성된

짧은 글을 읽으면서

생각에 잠기게 하고

같이 읽는 사람이 있다면

유대인들의 교육과 일상에 맞게

토론하고 싶어지는 도서랍니다.

마치 탈무드를 보는듯하다고 해야하나요?

 

 

 

Week별로 나누어져서

진행되는 이 도서는

책 한권을 잡으면 1년동안

항상 곁에 두고

부담없이 하루에 하나의 날짜에 맞는 글을

읽을수 있는 도서입니다.

 

 

 

도서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는

이렇게 페이지당

아래에 바로 주석이 달려있어요.

 

 

 

 

날짜별로 소개된 짧은 글들은

모두 소제목이 있는데

5일째

선행을 베풀려면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가

어쩐지 제 시선을 사로잡네요

그리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게으르다는것이 왜 죄가 되는것인지 말이죠.

 

 

 

안식일은 반드시 지키도록

도서가 구성되어 있어요

 

 

 

 

단순하게 생각해봐야하는

내 안의 문제를 넘어서

조언에 가까운 글들도

인상적으로 담겨있더라구요.

여러분은

배우자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서는

중간중간에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할때

이렇게 색글씨로

따로 바로 확인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주별로 나누어져서 구성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크게 나누어서 담겨있는데

03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라는

주제를 기본으로

주별 테마가 담겨있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들의 도서를 읽다보면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아내와 여자를

무척 존중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답니다.

 

 

 

 

가정의 평화가

모두의 평화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유대인들의 도서는

다시 한번 가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지요.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01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02 무엇을 배울 것인가

03 유대인은 어떻게 실천하는가

04 선행은 어떤 위력을 지니는가
05 유혹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나는 무심하게 들었던 이야기가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는

생사가 달린 결정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하는 이야기일수도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한 이야기였지요.

 

 

 

어쩌면 매주 한 가지 친절을 베풀라같은

아주 작은 실천이

유대인들을 차별화를

가지게 한것이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365일째

새해 첫 수표는

베풀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함을

간단한 일화로

지혜를 준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왜 유대인들이

남다른것인지

알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과연 사람들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지하고 살던가요?

언제나 내가 가장 잘나고 나는 실수라곤

전혀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온듯이

남을 비난하곤하지요.

제대로 된 인생의 판단의 기준을 지닌다면

어쩌면 우리는 또 다른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