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띠 동물인 십이간지는

우리민족에게는

무척이나 친숙하면서도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왔기때문에

서로의 띠를 알면 나이를 알수 있을 정도이지요.

아이들에게 그 十二干支의

동물들을 재미있게 이해시켜줄수 있는 도서랍니다.

 

 

 

 

 

 

아이를 임신했을때부터

태교동화로 들려줄수도 있고

아이가 자라나면서도

더 수준높은 읽기가 가능한 도서이지요.

 

 

 

 

아기가 태어나는 해에 따라

자신의 띠가 정해지고

띠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예상할 수 있는데

띠별로 그 성격이

대충 맞는것은 우연은 아닐것 같아요.

띠마다 다른 아이의 재능을 살려 줄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서랍니다.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쥐띠, 소띠, 호랑이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개띠, 돼지띠 이야기로

띠별 순서대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올해는 뱀띠의 해라서

그 이야기를 소개할까해요.

 

 

 

 

 

 

구렁각시 이야기는

구렁이를 각시로 맞이한

어떤 선비의 이야기랍니다.

 

 

 

 

 

도서의 구성을 보면

이렇게 의성어나 의태어등은

색상도 다르게

글씨 크기도 크게 인쇄되어 있어요

아기에게 읽어주면서

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담겨있는

아기랑 생각을 나누어요 글박스는

동화를 읽어주고 나서

아기에게 엄마가 해주는 덕담이 될수 있는 페이지예요

이것도 놓치지 말고 꼭 읽어주세요.

 

 

 

 

 

엄마랑 아빠가 함께 읽는 열두띠 이야기 페이지에는

그 띠별 특징과 장점을

설명해두어서

내 아이의 띠의 장점과

엄마아빠가 해줄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갈수 있는

보너스페이지랍니다.

 

 

 

 

띠별 이야기마다

일러스트도 다르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전개는

태교동화로 좋은

감수성을 높여줄수 있는것 같아요.

 

 

 

 

다양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각각의 띠에 따른

이야기의 호기심을 느끼게 하고

엄마 아빠의 띠에 맞는

동화를 더 흥미롭게 읽어줄수 있어서

태교동화를 읽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답니다.

 

 

 

 

 열두 띠 동물에 관한

전 세계의 옛이야기들 중

재미있는 12편의 이야기를 골라서

책으로 출간했다고해요

 

 

 

 

열두 동물들마다 가지는

다양한 장점과 지혜,

용기 등 여러 덕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동화는

아이가 태어나서도 읽어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패드커버라서 폭신폭신해서 느낌도 좋구요.

 

 

 

 

 

동생을 두고 있는

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새해가 되면 늘 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 도서를 보면서

열두 띠 동물인 십이간지(十二干支)에 대한 설명과

 갑, 을, 병, 정 등의 십간(十干)을 합쳐 만든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해가 정해지는 원리를

큰아이와도 이야기나누고

이해할수 있는

즐거운 독서시간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