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즈음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세계에서 제일 큰건 뭐야? 세계에서 제일 높은곳은 어디야??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는 시기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대답하려고 인터넷을 폭풍검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네요.

 

 

지금 그런 아이들의 당황스러우면서 황당한 질문을 잠재워줄 도서를 소개할께요.

지도와 함께 보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면

이 도서안에 있을거야~ 라고 독서를 권장할수 있는 참 좋은 도서인것 같아요.

600여 개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보물섬과 같은 도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지도와 함께 보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차례를 보면

먼저 기본 구조는 대륙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차례에서조차도 여러가지 대륙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다양한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죠.

이 책에 수록된 일러스트는 다수의 그림 작가가 실제 사진을 보고 사실적으로 그린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실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먼저 소개된 것은 전 세계랍니다.

이 도서는 세계 지도를 비롯하여 각 대륙별 주요 나라의 지도를 실제 크기와 같은 비율로 그렸다고 해요.

그래서 지도가 안정감을 가지고 실제 지도책을 보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끔 제작되어 있더라구요.

 정치, 과학, 미술, 역사, 동물, 식물, 기술, 탐험, 스포츠, 예술 등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초! 세계 최고!를 기록한 사람들의 이야기 담겨있고

 발명가, 탐험가, 예술가와 정치가로 활동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림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요.

 

대륙별 소개도 이렇게 길게 세워서 볼수 있게 제작된 페이지도 있어서

크게 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남아메리카, 남극 대륙을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해요.

 

 

남아메리카 대륙과 남극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여러가지 사진 세밀화로 흥미유발과 재미를 느낄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인 저도 난생 처음 보는 동물과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지요

 

 

 

브라질이 가장 대표적인 나라라서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고

식품, 의상, 동물, 시사, 인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꼼꼼하게 보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만큼 풍성한 정보량을 자랑해요.

 

남극대륙에 대한 설명은

이렇게 따로 박스를 만들어서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가 ㅁ로랐던 남극대륙의 이야기가 참 신기하지요?

 

 

유럽대륙은 굉장히 많은 문화적 요소와 사실을 담고 있어서

이렇게 나라별로 소개된 페이지도 있었어요.

이렇게 소개해도 아마 다 싣지 못할만큼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있었을것 같네요.

 

 

 

인접한 나라들은 이렇게 하나로 묶어서 소개되기도 해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이 한 페이지에 모두 모아모아 소개되어 있군요.

 

 

이렇게 대륙별 나라별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고 나면

마지막으로 바다를 기준으로 바다속 숨겨진 이야기가 소개되어요.

오대양을 기준으로 소개된 재미있는 이야기들 참 재미있었어요.

 

지금까지 나왔던 어마어마한 문화적 사실들을

찾아보고 싶으면 막막할것 같죠?

그래서 이렇게 찾아보기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ㄱ ㄴ ㄷ 순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찾기가 쉽답니다.

 

 

마지막엔 사진제공을 표시하면서도 지구와 우주와 태양계의 행성들까지 소개해두었더라구요.

아주 작은 페이지를 놓치지 않는 정보대사전인 도서같아요.

뒷표지에 나와있는 다양한 궁금증이 궁금하시다구요?

이 도서를 읽으면 당장 알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지도를 통해서

세계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켜줄수 있는

지도와 함께 보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 너무 재미있는 도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