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상식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어쩌면 엄마의 욕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상식이 지식이 되는 세상이라서 어떤 도서가 좋을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 5를 읽어보고

레벨 1부터 읽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 5는 수준별 과학책이더군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의 수준에 맞게

내용과 글자의 크기 글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진정한 수준별 과학도서랍니다.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 5에서는

우리몸

생물

음식과 생활

지우과 우주

놀라운 과학

신나는 과학 실험

위대한 과학 위인

이렇게 나누어져서 실려있었어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 5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부분은 우리몸이었어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시리즈를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책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섬세하게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를 일러스트와

글에 컬러박스로 중요한 단어를 강조하고

밑줄까지 표시되어 있는 도서는

정말 처음본것같아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레벨 5에 소개되는

분류는 이렇게 색상별로 나누어져서 실려있기때문에

내가 우리몸부분이 궁금했다고 하면

그 부분의 페이지 색상만 뒤져서 찾아볼수도 있어요.

페이지 컬러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도서예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 마지막부분에는

소설식으로

위대한 과학 위인이 실려있었는데

이 도서에는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의 이야기였어요.

 

미지의 공간에 다가서기 위해서

위험을 알았지만 이겨내고 도전해내는 그들의 용기가

어른들이 읽어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Why and How 과학이야기는 아침 독서를 할수 있게 구성된 도서랍니다.

그래서 바쁜 아침 시간이라서 하나의 궁금증을

매일매일 해소해나간다면

우리 아이가 과학 영재가 되는 길은 정말 멀지 않을것 같아요.

과학상식을 키워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