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던 상황들을 초등학생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읽어보면서 정리가 아주 명쾌하게 되는 책이어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세계화를 가까운 생활 속에서 찾아보면서, 지난 시간을 들추어 보면서 그맥락과 이유를 살펴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필수 불가결한 이러한 세계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지에 대한 팁을 주면서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 많은 생각과 각오를 하게 한다.  요즘의 책들이 재미 위주의 책들이 난무하는 속에서 이러한 세계화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책이 나온 것에 대해 매우 기쁩니다.  이런 책을 읽으면 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세계화에 대한 이해를 바로 하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케 하여서 건전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책을 시작으로 좀 더 깊은 부분까지 다룬 책도 2탄, 3탄까지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