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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8 | 10월13일~10월19일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육아관련 도서를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육아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어르신들이 하신 육아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어르신들이 그 동안 말씀하신 육아가 좋으면 왜 좋은지 알아야 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육아의 흐름도 변하고 있다.
고여 있는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방법은 많이 알고, 많이 느끼며, 실천하는 것이다.
빨강머리앤을 읽으면서 어린시절의 감수성을 느끼면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 어려울 것만 같은 육아가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 행복한 가정을 꿈꾸면서, 오늘도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