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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란 가수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라는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녀의 노래를 구입한 적도 있고 멜론이나 소리바다를 통해서 그녀의 히트곡이라고 할수 있는 '나의 하루'나 '꿈에' 임재범씨랑 듀엣으로 부른 '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너무나 유명하고 좋아하는 노래다. 너무나 작은 체구 150cm로 알고 있는데 그녀의 키와 가냘픈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가창력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수 밖에 없는데 이노래 박정현 - Lena Park Forever을 통해서도 충분히 그녀의 음색에 취해서 즐기면서 들었다. 다른 곳들도 좋지만 특히 No3. '마지막 시간'은 색스폰 소리와 박정현의 음색을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와 함께 박정현의 장난스런 귀여운 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다. 좋은 노래는 마음을 즐겁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데 박정현은 나를 즐겁게 해주는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