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퓰리처상 수상작가 제니퍼 이건의 국내 첫 소개작 <킵>

 

고딕소설과 메타픽션이 가미된 작품이라는 카피에 더욱 눈이 간다.

작가가 벨기에 여행 중 고드아프 궁의 외관을 보고 <킵>이란 작품을 생각했다고 한다.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무궁무진한 스토리와 신비로운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적이다.

 

어린시절, 입양된 사촌을 괴롭힌 주인공_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사촌은 먼 훗날 다르게 변해있었다.

 

미지의 궁에서 모험을 벌이는 사촌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

 

궁의 비밀은 무엇이고, 사촌의 목적은 무엇인가

 

읽으면 읽을수록 미지의 빠지게 되는 매력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