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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세상에 따뜻함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고,
어긋나기 쉬운 사회생활에서의 관계등 훨씬 나은 관계를 통해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책들인 것 같다.



빨간머리 앤 같이
다소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명랑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줄 수 있는 앤의 모습을 통해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기를



박진영의 책을 통해서
쉽게 좌절할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하기 원하던 일을 하면서도
고된 사회생활로 지쳐가고 
불만이 늘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고마워하고 행복해할 수 있기를
최선을 다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그 원리를 다시 깨달을 수 있길




남가몽.
바람의 화원이나 영화 미인도와 같이 
예전 조선후기의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드라마화  시키거나 영화화하여 나오고 있다.
그 시기를타서 남가몽같이 조선에 관한 내용도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한다.





불만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10 | 10월27일~11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