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등하교하는 시기에는 메인교과만을 붙잡고 있다보니 겨울방학예습과 여름방학예습으로 과학교과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에서의 과학진도 역시 1단원이후 2단원으로 마무리를 짓기도 하지만 아닐경우도 있었던탓에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학기의 교과를 우선 예습으로 마무리를 짓고, 본수업에 들어가야만 여유라는것을 찾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예습을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의 수업의 이해도 차이를 확실히 느꼈던 탱탱이. 방학중 과학과 사회 그리고 국어에 대한 예습은 꼭 하고 있는 올바른 초등방학생활입니다~.

카카오프랜즈들과 함께하는 우공비 일일과학입니다~

아~정말 이 법칙 생각할수록 제대로인것 같은...아주 맘에 드는 선배입니다. ㅎㅎㅎㅎㅎ

현재 일일사회에 이어 일일과학의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이미 일일독해와 일일어휘를 진행하고 있는 초2의 귀요미의 학습을 보면서 아주 맘에 들었던, 아이들 스스로 이정도는 할수 있다라는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우공비 일일시리즈들의 매력이 맘껏 터지고 있는 저희집입니다.

불꽃놀이처럼 휘황찬란하게 퍼지도록 하시오~~~언제든 환영하오~~~~ㅎㅎㅎㅎ

일일사회의 경우 10분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일일과학의 경우 실생활에서 해볼수 있는 과학실험들이 많은것은 아이들의 다음페이지로의 넘기기를 잠시 스톱!

보자보자, 이정도는 우리가 할수 있는건데...라면서 과학실험이 가능한 재료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책에서 그림으로 설명이 된것만으로 실험을 했을때 차이점들이 발생이 되고는 해서 당황했을때가 여러번 있었던탓에 선배는 일일과학의 qr동영상을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탱탱이는 본수업을 먼저 지면으로 마무리짓고, 오답정리를 해나가면서 qr동영상을 봤는데요,

본진도와 동시에 보는것이 이해하는데 좀 더 쉽겠다라는 결론을 내리더라구요.

수업시간중 집중력분산을 우려했던 부분이라서 패쓰를 했던것인데, 수업시간 마무리전인 20분간만 일일과학을 진행하면 되겠다면서 다음학기부터는 그렇게 수업스케쥴을 짜야겠다면서 qr동영상들 활용의계획을 잡네요.

초등 고학년이 된다는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수업의 스타일들을 스스로 조율을 해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저는 이제 슬슬 실감이 납니다.

본수업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들이대고 예습한만큼의 이해도는 상승할것입니다.

술술 읽으면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수 있는 일일과학 개념정리편!

절대 읽고 넘어가셔야만 합니다.

우공비 일일과학 5-1 성취도평가

본문에 수록된 일차를 주제별로 묶어 구성된 성취도평가인데요.

이때 알았죠~ 과학을 좋아하는 탱탱이...자만했다는것을...그리고 qr동영상의 효과를요.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것만 있을뿐...

대충 알기는 하는데의 그 냉정한 선을 경험하면서 초등고학년으로서 학습계획이나 학습관리까지 한번 더 체크를 할수 있었던 계기로 잘 활용한 탱탱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역시나 수업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일일과학교재를 분량을 정해놓고, 읽기 + qr 동영상 실험을 함께 보고 있는 탱탱이의 겨울방학 마무리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