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등하교하는 시기에는 메인교과만을 붙잡고 있다보니 겨울방학예습과 여름방학예습으로 사회교과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에서의 사회진도 역시 1단원이후 2단원으로 마무리를 짓기도 하지만 아닐경우도 있었던탓에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학기의 교과를 우선 예습으로 마무리를 짓고, 본수업에 들어가야만 여유라는것을 찾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예습을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의 수업의 이해도 차이를 확실히 느꼈던 탱탱이.

방학중 사회와 과학 그리고 국어에 대한 예습은 꼭 하고 있는 올바른 초등방학생활입니다~.

우공비 사회~~~노노노 아니죠~~~

우공비 일일사회입니다~

​

411법칙이 보여요~

하루 4쪽으로 1달만 하면 1학기 1권의 교재를 마무리 지을수 있는 꾸준한 학습의 결과가 보이는 411학습법칙.

이건 선배가 일일사회 포스팅하다가 떠오른 선배 411 규칙인걸로요.

방학기간중에만 바짝 잡아주면 평상시에는 주요과목에 올인을 할수 있다라는 시간활용의 장점이 있다보니 저희 역시 이 방법을 유지할수밖에 없는 초등생활입니다.

초등3학년사회와 과학부터는 한자어들이 교과서에 나오다보니 쓸줄은 모르지만 그뜻들에는 조금씩 노출들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우공비 일일사회는 필요한 용어를 따로 정리해 놓고 용어확인 문제를 제공하기에 본수업진도에서의 걱정은 살짝 덜고 갑니다.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일일사회가 제대로 통하였습니다.

비주얼씽킹교재보다 더 강했던 카카오프랜즈들의 멘트들 덕분에 저희집은 지금 초등사회의 연계학습으로 전국지도를 펼쳐놓고, 지역의 위치와 특산물과 특징들에 대한 놀이를 매일매일 즐기고 있습니다.

1단원은 우리나라의 지역적 특성에 관한 단원입니다.

일일사회 문제확인에서는 선다형방식으로 아이가 사회개념에 대한 이해와 정리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서술형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아서 저와 같이 불안한 마음이 있는 부모님이시라면~ 걱정 잠시 묶어두시는걸로요~.

선다형의 문제들과 서술형의 문제들로 정답과 오답 사이에서 개념 이해를 정확히 다시 한번 다잡을수 있는 성취도평가가 있어서 맘에 들었던 선배였습니다.

현재요?

일일사회 5-1의 교재는 이미 마무리가 되었지만 1일차부터 보는개념과 개념정리편을 소리내어 읽기를 하고 있는 일일사회 한권으로 1학기 사회를 마무리를 하고 있는 예비초등5학년 탱탱이의 일과였습니다. 

그런데요, 카카오프랜즈들의 표정과 멘트에서 나오는 이 친근감 어쩔끄야~~~, 마치 나의 단짝같잖아~~~

​

초등5사회교과의 자신감 일일사회와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