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자수책!!

작년부터 자수도 넘 재밌어가지고요^^

 

요책은 북유럽의 멋진 자수가 가득할거 같았답니다.

 

 

다양한 자수가 한눈에 보기 쉽게 펼쳐져 있어요^^

 

 

 

 

 

첫부분부터 참 마음에 드는 자수였어요.

빨강과 하얀색으로 만든 자수~ 둘다 넘 예뻤답니다~

 

 

 

 

 

 

 

요 컬러와 모양도 넘 멋졌어요!

두색만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느낌이 나게 만든거 같아요.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고!

 

 

 

 

 

 

 

집에 붉은색 원단이 있는데 요거 만들까봐요~

티코지와 티매트~!!

 

색도 넘 예쁘지요?

 

 

 

 

 

요렇게 촘촘하지 않게 설렁설렁한 느낌의 수도 멋지더라구요.

여름에 사용하는 거에 수놓으면 좋을거 같아요.

 

 

 

 

 

수놓는건 얇은 실로하는것만 생각했었는데

두꺼운 바늘을 사용해서 털실을 이용한 자수도 알게되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컬러도 다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뒷부분에는 스티치방법들과

도안들이 이렇게 펼쳐진답니다.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정말 재미난 작업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책에 출간기념으로 <델스보 꽃> 키트가 있었어요.

천, 붉은색 자수실, 바늘~ 바늘도 들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책이랑 똑같이 만들고 싶어서 테두리 모양도 따라했어요.

레이스도 팅크님께 선물받은 거였답니다^^

 

요래 시침질을 해두고~

 

 

 

 

 

 

홈질을 쫘악~

한장으로만 한거라서 뒤에는 엉성한게 다 보이지만

 

일단 만들어봅니다!

 

 

 

 

 

 

 

 

 

위에 준비한 천 한가운데에 도안을 따라 그린 후~

 

 

 

 

 

 

 

 

요래요래 열심히 수를 놓아요~

전 초보라 수틀로 해도 우네요;;

 

수를 놓으면서의 사진은 또 빼먹고 말이죠.ㅋ

 

 

 

 

 

 

 

세탁까지 다 하고 책과 함께 찍어봅니다~

잘했나요?히힛~

 

 

 

 

 

 

 

다림질을 안해줘서 막 울지만~

이쁘게 써줘야겠습니다.

 

다만 행주로는 못쓸거 같아요;;ㅎ

티매트로 써야지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