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악어,오리,돼지친구들이 질문하고 대답해 주는 형식

이 눈에 잘 띄고 쉽게 이해가 잘 되구요.

숫자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에게 자신이 아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애써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서 좋구요.

오히려 아이가 으시대며 가르쳐 주겠다고 할 정도로 쉽게 나와 있네요.

엄마,"나 다 했어요."

셈이 술술 주산셈2권 사달라고 조르네요.

2권사면서 1권도 하나 더 사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조카에게 선물해 주려구

요. 아이들 유치원,방과후 특기적성에서 하는 아이셈 교재보다 훨씬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선명한 그림 설명이 엄마의 부 설명이 따로이 필요치 않구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취목 주판은 아이손뿐만아니라 어른은 저 역시 탐이 날 정도로 잘 만들어져서

아이에게 손에 익도록 많이 연습하며 더욱 주산 알이 길들여져서 잘 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더니, 알고 있다며 큰 소리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