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작은 아이가 보고 나서 정말 재미있다. 한 권을 읽었는 데,

여러권의 책을 본 느낌이라며 밥을 먹으면 그리고 간신을 먹으면서도

다시 보길래 얼마나 재미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는 데, 큰 아이가

얼른 빼앗어 나도 볼래 하는 바람에 저는 그래 먼저 보라고 양보 했는 데,

큰 아이가 읽고 난 느낌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판타지 소설이야기를

읽는 느낌이면서 과학 원리라든지 큐브 타임즈의 편집장이 되기 위해

과제를 하나 하하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 있었다면 동생이 여러 번,

읽으면 역시 재미있는 게 맞다고 응수를 해 주네요.

드디어, 제가 읽어 본 소감을 이야기 해 볼께요. 책을 보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고요.

자연스레 나오는 과학적인 상식을 다시금 토막 상식으로 자세히 알려

주어 "어머! 정말 이런 이야기 말이 되네"라는 말이 되네어지구요.

맨 마지막 본문 부분[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특종 뉴스]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어서 보면서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의 자극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